- 입력 : 2021.11.23 09:50:37 수정 : 2021.11.23 14:01:4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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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업기업 보육과 투자를하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젠엑시스㈜는 11월 18일(목) 카페 비블레스에서(삼성동) 보건산업진흥원의 후원과 함께 ‘BIO VC 네트워킹’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23일 밝혔다.
국·내외 투자자 및 제약사와 긴밀한 네트워크가 구축된 젠엑시스는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등록 액셀러레이터로서 총 9개의 개인투자조합 결성 및 투자를 완료 하였으며, 최근 결성된 유진-젠엑시스 제2호개인투자조합(결성금액 11억), 젠엑시스 디지털 헬스케어 제1호개인투자조합(결성금액 6.6억)을 포함하여 약 50억원의 투자자금을 운용 중이다. 바이오ᆞ헬스케어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젠엑시스는 포트폴리오 80%가 바이오ᆞ헬스케어에 해당하는 동산업 특화 액셀러레이터이다.
이번 ‘KBIC-젠엑시스 BIO VC 네트워킹 데이’는 ▲창업기업의 현장 중심 전문 지원 (투자유치 연계 지원)과 국내 BIO VC와의 네트워킹을 목적으로 한다. 참석자는 국내 대형 액셀러레이터, 바이오 전문 투자자, 대기업 제약사, 바이오 전문 미디어 매체 등 30여명의 주요 투자자들이 참석했다. ‘LSK 인베스트먼트’ 김명기 대표님의 초청 연사 특강과, 창업팀과 VC들과의 활발한네트워킹이 진행되었다.
참여 창업기업은 ▲ 빌릭스(김명립 대표_심근경색 환자를 타겟으로, 빌리루빈 나노 입자화를 통한 심근 허혈 및 재관류 손상치료제), ▲ 뉴라이브(송재준 대표_퇴행성 뇌질환 치료부터 우울증까지 현대인의 정신건강 솔루션), ▲ 메디허브(염현철 대표_국소, 국부 마취용 의료 자동스마트주사기),▲ 라트바이오(장구 대표_우수한 유전 품종 개발 및 재조합 단백질, 맞춤형 세포 모델), ▲ 닥터대디(조우람 대표_열나는 아이를 위한 간단 해열 처치 용품 ‘미온수 마사지 패드’) 이다.
매일경제 조광현 연구원[hyunc@mk.co.kr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