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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라이브, 웰니스 기기 ‘힐라온’ CE 인증 획득
사진. 힐라온 이미지 [사진제공=(주)뉴라이브]
디지털치료제 개발 기업 ㈜뉴라이브(대표이사 송재준)는 최근 자사의 웰니스 기기인 ‘힐라온’ 이 유럽 기준인 전자파 적합성을 인정받아 CE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.
CE인증은 유럽에서 판매되는 모든 전기, 전자기기 또는 전기, 전자부품을 포함하여 적용되는 인증이다. 이번 인증으로 ‘힐라온’ 은 유럽 진출의 발판은 물론, 세계를 선도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한 발 내딛었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.
웰니스 기기 힐라온은 전기와 소리자극을 통해 양측 외이의 미주신경(Vagus Nerve)을 자극해 부교감 신경을 활성화하는 기기다. 현대인의 고질병이라 할 수 있는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, 집중력 향상, 경기력 증대 등에 도움을 준다. 이러한 힐라온은 휴대폰 형태로 제작된 개인용 웨어러블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.
㈜뉴라이브 관계자는 “코로나19 이후 정신 건강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, 힐라온으로 꾸준히 관리해 준다면 정신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어줄 수 있을 것이다. 스트레스 감소와 수면 질 증대, 긴장완화 등 다방면으로 사용가능해 삶의 질을 개선해 줄 수 있다”고 설명했다.
한편, (주)뉴라이브는 2018년 4월 설립 후 이명 등 퇴행성 뇌질환 관련과 관련된 제품을 연구 및 개발하고 있다. 최근에는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'비침습적 미주신경자극(Non-invasive VNS) 기술을 활용한 전자약' 의료기기와 소프트웨어(Software)를 기반으로한 디지털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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